짧은 시간 뉴올리언스의 탐방기를 공유해 볼게요! 예전부터 재즈의 본고장 뉴올리언스에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. 가지 전에 이것저것 찾아보니 미국 내에서도 좀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하고 하더라고요. 재즈의 본고장이라니! 기대감 안고 향했어요~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뉴올리언스로 차를 타고 이동했어요. 긴 시간 동안의 이동이었지만, 비행기보다 싸니까요. 새벽에 출발해서 가는 중간에 와플하우스에 들려서 아침을 해결했어요. 작년에 와플하우스에서 손님과 직원 간의 마찰로 뉴스에 나왔던 프랜차이즈 식당이에요. 그 의자 던졌는데 한 손으로 잡아채서 옆으로 던져버린.... 내부는 영화나 TV에서 보던 도로 옆 식당 느낌! 저렴하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었어요. 따듯한 커피와 와플, 베이컨, 토스트로..